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해병대 (문단 편집) ==== 반론 ==== 해병대 병력의 2/3은 해안 및 도서방어에 투입된 실상 해군 육상부대, 육군과 다를 바 없고 순수하게 상륙전에 투입 가능한 병력은 기껏해야 '''1사단''' 말고 없다. 즉, 순수한 투입규모만 본다면 그다지 크지는 않다.[* 그마저도 포항 특정지역사령부, 해안 경계를 이유로 몇 개 대대가 해안지역, 제주도 등 각지에 투입된 상황이다.] 물론 서해도서방어를 육군으로 투입할 수도 있겠지만 작전 특성상 해군의 지원이 필수적이고 유사시 역상륙 등의 다양한 작전을 위해서는 해병대를 운용할 수밖에 없다. 한때 국방개혁 검토과제로 강화, 김포를 육군 병력으로 교체하려 했는데 현재 해병 1개 사단 지역을 육군으로 대체하면 장비나 부대 편성 등이 다른 점 때문에 무려 2.5개의 육군 사단이 필요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 2사단의 작전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며 대대 간 차량 이동을 해야 할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다. 예하 연대가 실질적으로 사단급 경계 근무를 하고 있는 것이다. 1사단도 예외는 아니라서 대대 하나가 연대가 필요한 수준의 경계지역에서 경계작전을 펼친다. 물론 여단 직할에서 특기 중대별로 소대가 하나씩 지원을 온다고는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북한군은 해병 1개 사단의 상륙을 대비해서 후방 지역에 2개의 기계화 '''군단'''을 배치하고 있다. 사실상 그 일대 최전선 총알받이인 셈. 한국군 병력이 여타 국가에 비해 총인구 대비 많은 편이지만 이 또한 북한이라는 병영 국가의 대병력을 막아내기 위한 최소한의 배치이다. 그러다보니 다른 국가에선 보기힘든 해안, 도서방어에 과도한 병력이 투입된 것이다. 미 해병대는 상륙전 이외에도 기동전 전문부대로 거듭났고 선봉군으로서 모든 전투에 앞장서는 군대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상륙인원만을 남기고 해병대를 해체하라는 논리면 당장 미 해병대 마저도 1~2개 사단으로 줄여야한다. 대한민국 해병대도 바보는 아니라서 1사단을 '교육훈련사단'으로 따로 배정하여 보병대대마다 각각 [[공수부대|공정강습]], [[상륙작전|상륙기습특공]], [[유격대]]로 나뉘어서 상황에 맞게 특화된 교육을 실행하여서 부족한 점을 메꾸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